4월7일 오늘은무슨날??[세계보건의날],대한민국[보건의날] 국가기념일
세계보건기구 [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
보건·위생 분야의 국제적인 협력을 위하여 설립한 UN(United Nations:국제연합) 전문기구.
설립일은 1948년으로 설립목적은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가능한 한 최고의 건강 수준에 도달하는 것으로 주요활동/업무는 중앙검역소 업무와 연구자료 제공, 유행성 질병 및 전염병 대책 후원, 회원국의 공중보건 관련 행정 강화와 확장 지원 등 소재지 스위스 제네바 가입국가 194개국
1946년 61개국의 세계보건기구헌장 서명 후 1948년 26개 회원국의 비준을 거쳐 정식으로 발족하였다. 1923년에 설립한 국제연맹(League of Nations) 산하 보건기구와 1909년 파리에서 개설한 국제공중보건사무소에서는 약물을 표준화하고, 전염병을 통제하며 격리 조치하는 업무를 수행하였다. WHO에서는 이 업무를 이어받아 세계 인류가 신체적·정신적으로 최고의 건강 수준에 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한다. 이를 위해 중앙검역소 업무와 연구자료 제공, 유행성 질병 및 전염병 대책 후원, 회원국의 공중보건 관련 행정 강화와 확장 지원 등의 일을 맡아 본다. 헌장에서 건강은 육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완전히 행복한 상태를 말하며, 단순히 질병에 관한 것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고 정의한다. WHO는 국제보건사업의 지도적·조정적 기구의 성격을 띠며, 주요사업은 본부 사무국을 중심으로 한 중앙기술사업과 각 지역 사무국을 중심으로 한 각국에 대한 기술원조로 나누어진다. 주요기관으로는 총회·이사회·사무국이 있다. 총회는 주요정책의 결정 기관으로 매년 회의를 개최하고, 이사회는 30여 명의 보건전문가로 구성되며 3년마다 새로 선출한다. 사무국은 전세계에 설치된 지역사무소와 각 분야별로 행정요원들이 활동한다. 그밖에 전문가자문부회·전문가위원회 및 세계 각 지역에 지역위원회·지역사무국으로 구성된 지역기구가 있다. 재정은 회원국 정부의 기부금으로 충당한다. 2012년 현재 가맹국은 194개국이며 한국은 1949년 제2차 로마 총회에서, 북한은 1973년에 가입하였다.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주네브)에 있습니다.
[세계보건의 날]
세계보건기구가 설립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WHO)가 발족한 1948년 4월 7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해마다 4월 7일이다. 1945년 6월, 국제연합(UN)을 창설하기 위해서 열린 샌프란시스코회의에서 보건위생 분야의 국제적 협력기구를 설치할 것이 결의되었다. 1946년 이 기구의 목적,조직,활동 등을 규정한 헌장이 제정되었고, 국제연합 가맹국의 비준을 받아 이 헌장이 효력을 발생하기 시작한 것이 1948년 4월 7일이었다. 세계보건기구는 이 세계보건의 날에 맞추어 그해의 중점과제를 표어로 삼아 각국에 보건위생 활동의 촉진을 호소한다. 그리고 이날에는 세계 각지에서 보건문제를 생각하고 보건을 증진하기 위하여 행사가 벌어진다. 대한민국에서는 1973년에 이날을 기념하여 [보건의 날]로 정하였다.
대한민국 [보건의날]
매년 4월7일은 세계보건기구의 대한민국 국가기념일인 [보건의날]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매년 4월 7일이다.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세계 보건의 날]과 같은 매년 4월 7일이다. 대한민국은 1952년부터 4월 7일에 세계보건기구(WHO)가 주관하는 [세계 보건의 날]행사를 거행하다가 1973년[나병의 날(1월 마지막 일요일)], [세계적십자의 날(5월 8일)], [국제간호원의 날(5월 12일)], [구강의 날](6월 9일), [귀의 날(9월 9일)], [약(藥)의 날(10월 10일)], [눈의 날(11월 1일)] 등 건강 및 보건과 관련된 기존의 기념일을 통합하여 보건사회부(지금의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보건의 날]로 지정하였다. 국민건강증진법(2014년 7월 29일 시행)에서도 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4월 7일을 보건의 날을 정하고 보건의 날부터 1주간을 건강주간으로 하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보건의 날의 취지에 맞는 행사 등 사업을 시행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날은 보건복지부가 행사 주최 기관으로서 건강관련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보건사업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행사 주관 기관으로서 보건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보건사업 유공자 시상식 등의 기념행사를 총괄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매년 4월 7일을 국민의 보건 향상을 강조하기 위해 [보건의 날]로 기념한다.
[역대 주제들]
2022년:[우리의 지구, 우리의 건강](Our Planet, Our Health)
2021년:[더 공정하고 건강한 세상을 위해 함께](For a fairer, healthier world)
2020년:[간호사와 조산사를 지원하자](Support nurses and midwives)
2019년:[모두를 위한 건강](Health For All)
2018년:[모두를 위한 건강](Health For All)
2017년:[우울증](Depression: Let's talk)
2016년:[당뇨병](Diabetes)
2015년:[식품 안전](Food Safety)
2014년:[매개체 감염 질병](Vector-borne diseases)
2013년:[고혈압](Hypertension)
2012년:[노화와 건강](Aging and Health)
2011년:[항균제 내성과 그 세계적 확산](Antimicrobial resistance and its global spread)
2010년:[도시화와 보건 - 1000개의 도시, 1000개의 삶](urbanization and health - 1000 cities, 1000 lives)
2009년:[응급상황시 병원을 안전하게 만들기](make hospitals safe in emergencies)
2008년:[기후 변화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기](protecting health from climate change)
2007년:[국제 보건 안전](international health security)
2006년:[보건을 위해 함께 일하기](working together for health)
2005년:[모든 어머니와 아이들을 고려하기](make every mother and child count)
2004년:[교통 안전](road safety)
2003년:[미래의 삶 형성하기](shape the future of life)
2002년:[보건에 대한 요구](move for health)
2001년:[정신 보건:배제의 중지,돌봄에 도전](mental health: stop exclusion, dare to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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