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짇날1 4월22일 오늘은무슨날?? [삼짇날] 음력3월3일 세시풍속 삼짇날풍습 삼사일(三巳日)/중삼(重三)이라고도 한다. 강남에 간 제비가 돌아와 추녀 밑에 집을 짓는다는 때이다. 삼짇날 무렵이면 날씨도 온화하고 산과 들에 꽃이 피기 시작한다. 진달래꽃을 뜯어다가 쌀가루에 반죽하여 참기름을 발라 지지는 꽃전[花煎], 녹두가루를 반죽하여 익힌 다음 가늘게 썰어 꿀을 타고 잣을 넣어서 먹는 화면(花麵)을 즐긴다.또 꽃을 따라 날아드는 나비를 보고 점을 치기도 한다. 노랑나비나 호랑나비를 먼저 보면 소원이 이루어질 길조라 하고, 흰나비를 먼저 보면 부모의 상을 당할 흉조라고 한다. 삼짇날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물이 흐르듯 소담하고 아름답다 하여 부녀자들은 다투어 머리를 감는다. [삼월삼짇날] 설명 음력 3월 3일로 강남에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고 전해지는 세시풍속. 답청절 삼월삼질 고.. 2023.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